(주)주원개발
로그인 회원가입
  • 임대문의
  • 임대문의

    출장용접 쌀 한 가마 22만원 돌파…정부, 2만5000t 더 푼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또또링2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회   작성일Date 25-09-17 13:16

    본문

    출장용접 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 2만5000t을 추가로 공급한다. 약 4년 만에 쌀 한 가마(80㎏) 가격이 22만원을 넘어서자 추가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다음달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 원료곡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해 정부양곡 추가 공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정부양곡 3만t을 공급했다. 이후 2주 만에 공급 물량 중 절반이 판매됐고 남은 물량은 앞으로 2주 정도면 소진될 것으로 농식품부는 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 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해 재고가 예상보다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만5000t을 대여 방식으로 공급해 산지 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웹사이트 공지에 따라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업체의 지난해 쌀 판매량 비중을 고려해 대여 물량을 오는 19일부터 공급한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공급하는 정부양곡은 벼로 재판매하는 것을 제한하고, 다음달 17일까지 쌀로 판매하도록 했다.
    정부양곡을 공급받은 업체는 올해 신곡을 내년 3월까지 정부 창고로 반납해야 한다. 반납 물량은 올해 8월 평균 산지 쌀값, 올해 수확기 쌀값, 도정수율 등을 고려해 추후 결정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당 5만5810원으로 직전 조사인 지난달 25일보다 1180원 올랐다. 약 4년 만에 쌀 한 가마 가격이 22만원을 넘었다. 쌀 소매가격은 20㎏당 평균 6만1000원을 웃돌아 지난해보다 20%가량 비싼 상황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농식품부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다음달 중순부터 햅쌀이 본격적으로 출하돼 쌀 소매가가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신교 시민단체인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최근 손현보 목사 구속을 종교탄압으로 규정하는 개신교계에 자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개혁연대는 12일 성명서를 통해 손현보 목사는 명백히 선거법을 위반해 구속되었고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면서 예장 고신총회가 손 목사의 구속을 ‘고신교회 전체에 대한 정치적 탄압의 신호탄’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고신교회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손 목사의 세계로교회는 예장 고신총회에 소속되어 있다.
    개혁연대는 이어 손 목사는 그동안 설교단에서 특정 정치세력을 지지하고 반대하며 정치적 선동을 일삼아 예배당을 정치집회장으로 변질시키고 교회를 분트 사회적 갈등의 주동자로 만들었다면서 고신총회가 이런 행위를 치리하기는 커녕 비호하는 것은 교회의 정치적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한국 사회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