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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마그라구입 “휠체어 진입이 편한 가게”…SK이노베이션, ‘이동약자 지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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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또또링2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5-09-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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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마그라구입 SK이노베이션은 장애인과 노령자, 임산부, 영·유아 등 사회적 이동 약자들이 전국의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동 약자 지도를 만드는 ‘로드 메이커’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기준 국내 사회적 이동 약자는 1600여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0%에 달한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국내 전 사업장 구성원들이 전국에 있는 각종 상업시설을 방문해 시설 층수·출입문 유형·계단 및 경사로 유무 등 접근권 정보를 확인해 비영리단체 ‘계단뿌셔클럽’이 운영하는 지도 앱에 입력하는 방식이다.
    계단뿌셔클럽은 2023년 이동 약자 지도 앱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해까지 총 3000여명의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전국 7만6000여개의 상업시설 접근권 정보를 수집해 지도 앱에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SK행복나눔재단은 지난해 계단뿌셔클럽을 청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했고, 창립자인 박수빈 대표는 영국 BBC가 뽑은 ‘2024 올해의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은 연말까지 전국의 1000여개 상업시설을 이동 약자 지도 앱에 포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우경 SK이노베이션 PR실장은 사회적 이동 약자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로드 메이커 봉사활동을 벌이게 돼 기쁘다며 SK이노베이션 계열은 앞으로도 장애인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이 15일 고 이재석 경사 순직 논란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
    김 청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순직 해경 사건 관련 대통령님의 말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사건의 진실규명과 새로운 해양경찰에 도움이 되고자 사의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김 청장의 사의 표명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이 경사의 사고 경위 등에 대해 해경이 아닌 외부의 독립적인 기관에 맡겨 엄정히 조사하라고 지시한 뒤 단 몇 시간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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