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원개발
로그인 회원가입
  • 임대문의
  • 임대문의

    탐정사무소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 1.59% 인상…분양 가격 또 오르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또또링2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회   작성일Date 25-09-17 18:37

    본문

    탐정사무소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가 기존 ㎡당 214만원에서 217만4000원으로 1.59% 오른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기본형 건축비 산출의 표본이 되는 모델을 5년 만에 현행화한 것이라며 이번 인상에는 공사비 변화 등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인상분은 이날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기본형 건축비는 택지비, 택지·건축 가산비와 함께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 상한을 구성하는 항목 가운데 하나다.
    16∼25층,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의 지상층을 기준으로 하며 매년 3월1일과 9월15일에 정기적으로 고시한다.
    최종 분양가는 기본형 건축비와 택지비, 그 외 가산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방자치단체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서울 강남·서초·송파 일명 ‘강남권 3구’와 용산구 등 지역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있다.
    강원 강릉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대형병원도 절수 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강릉아산병원은 적극적인 절수 활동을 통해 매일 물 사용 양을 250t가량 줄이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직원 식당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하루 1800식 규모의 직원식을 도시락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대량 조리·세척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 사용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
    도시락은 강릉 외 지역에서 공급받아 지역 내 부족한 수자원 수요를 추가로 유발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환자에게 음식을 제공할 때도 일회용 용기를 사용해 배식 후 세척에 필요한 물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
    또 병원 내 입점 업체에도 생수와 일회용 용기 사용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병원 측은 환자의 치료와 안전에 필요한 최소 용수를 제외하고, 전 구역에서 75% 제한급수를 시행 중이다.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은 진료 연속성과 환자 안전을 우선시해야 하는 의료 현장의 특성이 있긴 하나 물 부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절수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공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