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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검사출신변호사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 상서 하이패스IC 23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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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2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회 작성일Date 25-10-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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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검사출신변호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휴게소에 하이패스 나들목(IC)이 설치됐다.
대전시는 신탄진휴게소 내에 설치된 상서 하이패스IC가 23일 오후 2시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앞서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맺고 2023년부터 상서 하이패스IC 설치 공사를 진행해 왔다. 약 62억원의 사업비는 시와 한국도로공사가 50%씩 부담했다.
시는 상서 하이패스IC가 개통하면 대전 북부권 주민들의 고속도로 진출입 시간이 단축되고, 신탄진IC에 집중된 교통량이 분산돼 정체 완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 북부권은 산업단지와 물류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물류 차량 이동 효율성 향상도 기대된다.
상서 하이패스IC는 하이패스 전용으로 운영되며, 4.5t 미만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상서 하이패스IC는 단순한 도로시설로 기능 하는 것이 아니라 북부권 지역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인접지역에 회덕IC가 개통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는 2025년 9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작으로 주간경향이 보도한 <공장장 가라사대>(김지원·박송이·이재덕·이혜리·이호준·이효상·정용인 기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기획이 ‘뉴스공장’에 대한 문제제기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호응을 얻지 못하는 기성 언론에 경종을 울렸다”며 “기성 언론의 기계적 중립 안주, 유튜브를 비판하면서 오히려 따라가는 모순, 정파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원하는 독자의 요구에 부응할 방안 등 언론이 스스로 생각해봐야 할 점을 제시한 통찰력 있는 기획이라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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