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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샵 ‘정치인 수거’ 노상원 수첩 언급하자 “그리 됐으면 좋았을 걸” 발언···정청래 “자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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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또또링2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7회   작성일Date 25-09-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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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샵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지난해 12·3 불법계엄 사태 당시 정치인 체포·구금을 계획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 내용에 대해 “제발 그리됐으면 좋았을걸”이라고 발언한 인물을 향해 “제2의 노상원이냐”며 “자수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어제 제 연설 중에 역대급 망언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전날 자신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는 영상을 재생했다.
    이 영상에는 정 대표가 “노상원 수첩이 현실로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정청래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발언하는 대목에서 누군가가 “제발 그리됐으면 좋았을걸”이라고 외치는 소리가 녹음됐다. 당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정 대표 연설 내용에 대해 항의하는 상황이었다.
    정 대표는 “제 연설이 마음에 들지 않아 소리를 지르고 항의하는 건 알겠는데 어찌 이런 말을 할 수 있느냐”며 “노상원 수첩은 비상계엄 때 수백 수천 명을 살해하려고 계획한 것이다. 그때 죽었으면 좋았겠다는 것이냐”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저 목소리 주인공이 저는 낯익다. 당신은 누구냐. 제2의 노상원이냐”라며 “이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는다”고 말했다.
    노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일으킨 불법계엄을 계획하고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노 전 사령관은 자신의 수첩에 이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 500여명을 ‘수거’ 대상으로 등급별 분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 전원 석방을 포함한 새로운 휴전안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제안하며 “마지막 경고”라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하마스가 “즉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준비가 돼 있다”고 답변을 내놓은 상황이어서 가자지구 전쟁 휴전 협상의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모두가 인질들의 귀환을 원한다. 모두가 이 전쟁이 끝나기를 바란다”며 “이스라엘은 나의 (휴전) 조건을 받아들였다. 이제 하마스가 받아들일 차례”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수락하지 않을 때의 결과에 대해 하마스에 경고했다. 이것이 마지막 경고다. 다른 경고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이날 취재진을 만나 “우리는 해결책을 위해 작업하고 있다”며 “우리는 아주 이른 시일 내에 합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매체 액시오스에 따르면 미국 측 제안에는 이스라엘이 가자시티 점령 작전을 종료하는 조건으로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 48명(생존자 20명)을 전원 석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이스라엘에 수감 중인 팔레스타인인 2500~3000명을 풀어준다는 내용도 담겼다. 석방 대상엔 이스라엘인 살해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수백명의 수감자도 포함된다.
    휴전이 선언되면 전쟁 종식 조건을 논의하는 협상이 곧바로 시작된다. 여기엔 이스라엘이 요구하는 하마스의 무장해제, 하마스가 요구하는 이스라엘군의 최종적이고 완전한 철수가 포함된다.
    하마스가 이 제안을 받아들이면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종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협상 진행 중 휴전이 유지되도록 보장하기로 했다. 미국 측은 하마스가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대규모 군사작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액시오스는 스티브 위트코프 미 대통령 중동특사가 이스라엘 평화 운동가 게르손 바스킨을 통해 하마스에 미국 측 제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하마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통첩에 즉각 긍정적 반응을 내놨다. 하마스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 측에서 휴전협정 체결을 위한 몇가지 제안을 받았다고 확인하며 “우리 국민에 대한 공격을 끝내기 위한 모든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명확한 종전선언,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완전 철수, 독립적인 팔레스타인인들이 참여하는 가자지구 관리위원회 구성 등을 협상 조건으로 요구했다. 이어 이스라엘이 나중에 협상 결과를 뒤집거나 무시하지 않겠다는 “공개적이고 명확한 약속”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새로운 휴전 제안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북부 인구 밀집 지역인 가자시티 점령을 위한 대규모 군사작전을 예고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 점령을 위해 예비군 6만명에 대해 소집 명령을 내렸으며 지난 5일부터 가자시티를 집중 공습해 이틀 연속 고층 건물 2채를 무너뜨렸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은 지난달 결렬된 이후 교착 상태에 빠졌다. 최근 하마스가 중재국 이집트·카타르가 제안한 인질 일부 석방과 60일 휴전을 포함한 휴전안을 수용할 뜻을 밝혔지만 이스라엘은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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