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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정사무소 ‘여행은 못 가지만…’ 추석, 도심 베트남 미식 투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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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또또링2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4회   작성일Date 25-09-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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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정사무소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가 가을을 맞아 두 가지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 프로모션’에서는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채로운 베트남 요리를 통해 이국적인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셰프가 직접 베트남 대표 요리 분짜(구운 돼지고기와 신선한 채소, 쌀국수 면을 새콤달콤하고 짭짤한 느억맘 소스에 찍어 먹는 하노이의 대표적인 국수 요리)와 짜조(라이스페이퍼에 돼지고기, 새우, 각종 채소 등 다채로운 속 재료를 넣어 바싹하게 튀겨낸 베트남식 튀김만두)를 조리해준다.
    이와 함께 소고기 룰락, 쉬림프 슈가 케인, 레몬그라스 치킨, 하노이 짜까, 버미셀리 샐러드 등 베트남 특유의 풍미를 살린 요리를 뷔페 섹션에서 즐길 수 있다. 웰컴 드링크로는 달콤한 베트남 연유 커피가 제공된다.
    뷔페 가격(성인 1인 기준)은 평일 런치 7만 5천원, 평일 디너 및 주말 런치와 디너는 10만 폰테크 5천원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추석 황금연휴에는 정성과 풍요로움을 담은 특별 프로모션이 마련된다.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 건강한 나물, 달콤한 한과, 시원한 식혜 등 명절 분위기를 더하는 추석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10월 6일 추석 당일에는 정성스레 빚은 송편도 함께 제공해 풍성한 명절의 맛을 완성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일본 기업과 함께 광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일 양국 간 유럽연합(EU)과 같은 경제공동체 방식의 경제 협력 필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최 회장은 22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한·일 간 무역량은 크게 늘었지만, 앞으로는 무역만으로 함께 경제가 성장하기는 어렵다며 인공지능(AI)이나 반도체가 협력의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일본 (최대 통신사) NTT와 반도체 기술 개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이온(IOWN)’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새 반도체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아이온은 NTT, SK텔레콤, 소니, 인텔 등이 참여하는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다국적 프로젝트다. 통신 데이터를 기존의 전기가 아닌 빛 형태로 전달해 지연 없이 빠르면서도 전력 소모를 줄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초 일본 언론은 NTT가 일본 정부로부터 아이온 프로젝트에 450억엔을 지원받으며 SK하이닉스, 인텔 등이 반도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최 회장은 또 도쿄일렉트론 등과도 많은 교류를 하고 있다며 SK는 환경이 조성되면 일본에 더 큰 투자를 행할 수 있고 투자 의사는 명확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최근 한국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검토하기로 한 데 대해 CPTPP 가입도 좋지만 EU 같은 완전한 경제통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CPTPP는 일본 등이 주도해 2018년 출범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최 회장은 수년 전부터 한·일 경제 블록을 주장해왔다. 단일국가 중심의 경제로는 글로벌 경제전쟁에서 생존하기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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