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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자동 코오롱하늘채 “홧김에…” 생방송 중 BJ 흉기로 찌른 유튜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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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2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4회 작성일Date 25-09-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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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자동 코오롱하늘채 인터넷 생방송 중이던 남성을 흉기로 찌른 3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부천 원미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유튜버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 50분쯤 부천시 원미구 한 상가 건물 계단에서 인터넷 방송인(BJ) B씨를 흉기로 찔렀다.
B씨는 복부와 손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직후 112에 자수했으며 경찰은 그의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는 사이인데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조사가 끝나는 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강원 평창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평창읍 제방길 일원에서 ‘2025 평창 백일홍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을 향기, 백일홍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장은 모두 7개 구간으로 나뉜다.
이들 구간에는 백일홍 꽃밭과 팬더 조형물을 비롯해 꽃탑이 어우러진 포토존과 박 터널, 거리공연과 푸드트럭이 있는 테마 체험 공간, DJ박스와 사물놀이 체험이 가능한 문화 휴식 공간 등이 조성돼 있다.
꽃과 예술, 먹거리,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 기간에는 메밀 부치기를 비롯해 민속놀이, 도자기 채색, 바위솔 식재, 색소폰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전 구간에서 체험을 완료했을 때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깡통 열차’도 운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노람들에서 ‘한가위 평창 에코라이트쇼’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연계 행사도 마련됐다.
굽이굽이 흐르는 평창강 변에 조성된 30만㎡ 규모의 꽃밭엔 10만여 그루의 백일홍이 심어져 장관을 이룬다.
또 황화 코스모스 꽃밭도 조성돼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 백일홍 축제는 꽃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평창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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