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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테크 미 금리인하 기대감···중국 증시 훈풍 얼마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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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또또링2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회   작성일Date 25-09-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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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테크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중국 증시가 12일 오전 장중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 훈풍에 힘입어 아시아 주요 국가의 주가 지수가 연달아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4.71포인트(0.12%) 하락한 3870.60으로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 종가도 6.17포인트(0.25%) 떨어진 2462.49를 기록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0.83% 올라 44741.82로 마감했다. 개장 직후 한때 44888.02까지 닿으며, 닛케이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세웠다. 홍콩항셍지수도 전날보다 1.15% 상승한 26387.32로 마감했다. 이는 2021년 이후 4년 만의 최고치다.
    유투브 채널 윤지원의 머니터링은 중국 당국이 부동산 버블을 터뜨리고, 이후 이례적으로 높았던 저축이 주식투자로 이동한 현상을 살펴봤다.
    정부 지원으로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미래적금’ 상품이 이르면 내년 6월 출시될 예정이다. 정부는 기존 청년도약계좌 이용자들이 새 상품으로 갈아타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2일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 은행연합회·서민금융진흥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미래적금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청년미래적금은 소득 6000만원 이하인 개인 혹은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중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인 만 19세~34세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상품이다. 3년간 매월 최대 50만원을 납입하면 납입액의 6%를 정부가 기여금으로 지급하는 구조다. 중소기업에 새로 취업한 청년의 경우 12%의 지원율이 설정된다.
    이날 회의에선 청년미래적금 도입을 위해 부처 간 검토·협조해야 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금융당국은 향후 청년미래적금의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을 적용하는 것을 추진할 계획이며 기존에 운용되던 청년도약계좌와의 연계방안(갈아타기 등)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도약계좌에 비해 만기가 짧아 부담이 적고, 빠른 종잣돈 마련에 효율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위는 향후 연내 국회 예산심의, 세법 개정 등을 거쳐 재원규모·세제혜택 범위 등을 분트 확정할 계획이라며 이후 상품 세부구조 설계, 전산 시스템 구축, 참여은행 모집 등을 거쳐 내년 6월쯤 상품을 출시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강원 강릉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12일부터 가뭄 피해를 본 중·소상공인 등에게 ‘일시적 경영 애로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릉시청 2층 책문화센터 내에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해 상담부터 신청서 작성·제출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원스톱지원센터는 가뭄에 따른 재난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일시적 경영 애로 자금) 지원 대상은 연 매출 1억400만 원 미만, 사업경력 7년 미만 소상공인이다.
    지원을 원할 경우 본인 명의 휴대전화와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등을 지참해 원스톱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ols.semas.or.kr)을 통해 신청할 수도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재해자금을 지원받으려면 강릉시 해당 부서(기업지원과, 소상공인과)에 재해 확인을 신청한 후 조사 절차를 거쳐 확인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원스톱지원센터에 확인증을 제출하고, 자금 지원 상담을 받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033-640-4094~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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